송중기, 이혼 후에도 여전했던 심정…어땠나? “처음 했던 일이라 욕심이 컸다” 고백

2019.11.29 21:36:19 호수 1246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중기 이혼 후 근황이 여전히 화제다.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복귀했던 그는 갑작스런 이혼 소식으로 더 화제가 돼 안타까운 작품 성적을 거뒀다.

작품보다 더 이슈가 된 이혼을 겪었지만 그는 묵묵히 촬영에 임해 주위의 응원을 얻었다.

송중기는 데뷔 후 첫 1인 2역을 맡았던 해당 작품에 대해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재밌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같은 성적이 더욱 안타깝다.

그는 "방대하고 깊은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어느 때보다 욕심이 컸다"라며 작품에 대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픔 속에서도 스케줄 소화해 성실했던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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