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동생 미르와 지키려고 했던 건? “관계 애매해지지 않게…서로 선 넘지 말자”

2019.11.28 02:38:09 호수 1246호

고은아 미르

▲ 고은아 미르 (사진: 유튜브, 고은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은아가 동생 미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데뷔 이후 고은아, 미르는 남매라는 이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후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됐다.

지난 2월 미르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누나(고은아)가 배우지 않냐. 그래서 서로 선을 넘지 말자고 했다. 나도 배우를 만나지 않을테니 누나도 가수 쪽은 넘어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르는 "누나(고은아)가 내 동료와 사귀면 관계가 애매해지지 않냐"라며 "술을 끊어야하긴 하지만 자기 관리를 잘해서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고은아에 대한 폭로 아닌 폭로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방송에서조차 미르 누나로서 행동, 과감한 행동을 서슴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고은아는 미르를 향한 수위 높은 스킨십, 동생을 저격하는 이를 폭행하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당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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