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1살 연하 커스틴 던스트와 미모 대결…'안 밀리네'

2012.07.20 15:21:06 호수 0호

▲커스틴 던스트 이영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11살 연하의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지만 전혀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Place Vendome)에서 열린 루이비통 첫 주얼리 스토어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행는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 사진은 패션잡지 <엘르>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11살 차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도자기같은 매끈한 피부로 커스틴 던스트를 압도했다. 또한 이영애는 다크 네이비 정장과 클러치백, 그리고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통해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있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카트린드 드뇌브,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나코 샤를린 왕비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영애의 파리 여행 리포트는 패션매거진 <엘르(ELLE)>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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