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걸레’ 언급한 악플러들…일침으로 반격 “돈 없다고 울지 말고 나 좀 본받아라”

2019.11.25 20:29:02 호수 0호

▲ 신재은 결혼 (사진: 신재은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신재은 결혼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신재은은 하루 전날 결혼한 사실을 밝혀 팬들의 축하와 놀라움을 동시에 끌어내고 있다.

신재은은 맥심 모델로 활동,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되는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자극적인 의상, 포즈로 이슈를 모은 만큼 일부 누리꾼들의 심상치 않은 악플 공격을 받기도 해 지난달, 강경한 대처를 보인 바 있다.

신재은은 지난달 스폰서 관련 악플러 고소 사실을 밝히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 좀 본받아라"라며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한테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재은은 개인 쪽지로 "x걸레, 그 분들이 서포트해줘서 좋겠다"라고 공격한 누리꾼의 쪽지를 게재, "내가 내 돈 벌어서 플렉스하는데 왜. 넌 고소장 받고 벌금이나 내라. 돈 없다고 울지 말고"라고 답했다.


신재은은 등장과 동시에 시선강탈 비주얼로 빠르게 남심을 저격한 모델 겸 B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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