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예찬송 "한류스타 장근석 이정도 일줄이야"

2012.07.17 17:41:45 호수 0호

▲장근석 예찬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유명 개그맨 아메미야(AMEMIYA)가 장근석의 고향인 충북 단양을 직접 찾아 '장근석 예찬송'을 불러 한류스타 장근석의 입지를 새삼 가늠케 했다.



지난 16일 장근석이 출연한 일본 유명 음악프로그램 후지TV 'HEY!HEY!HEY! MUSIC CHAMP'에 출연한 일본 유명 개그맨 아메미야는 장근석도 모르게 장근석의 고향을 찾았다. 

이날 아메미야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바쁜 장근석을 위해 특별히 그가 다녔던 대가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오는 정성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으며, 아역 시절 장근석의 모습부터 지금의 ‘아시아 프린스’가 되기까지 그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예찬송과 학교후배들의 응원까지 담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장근석 예찬송은 장근석의 성장 과장을 재치 있게 담아냈으며 아메미야는 가사에서 신에게 힘을 주는 존재 ‘장어’라고 애칭하며 소중히 여기는 그의 남다른 팬 사랑과 예측불허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 그리고 숨겨진 노력이 그를 ‘월드 프린스’로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근석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팬을 자처해왔던 연예인 게스트들이 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장근석과 포옹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 게스트의 요청에 유명 MC 다운타운과 남자 게스트들이 대신해 달려들어 모두가 장근석을 안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방송된 톱스타들만이 출연 할 수 있다는 ‘테츠코의 방’에 출연한 장근석은 남다른 포스를 가진 유명 MC 쿠로야나기 테츠코에게 서슴없이 “오네짱(누나)”라고 불러 그녀의 방어벽을 해제시킨 동시에 자신과의 커플링 선물로 그녀를 발그레하게 만든 모습으로 방영 후 일본 내 큰 반응을 받고 있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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