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달라서…흉기 휘두른 외국인

2019.10.18 13:27:20 호수 1241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농장서 일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 혐의로 태국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경 나주시 한 농장서 태국인 B씨의 머리를 흉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체류 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 신분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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