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제외된 멤버 성민 ‘여전한 탈퇴 요구’…SNS 속 본심 “쉬고 싶다”

2019.10.14 00:06:47 호수 1239호

▲ (사진: 성민, 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그가 속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입대와 제대를 거쳐 10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이룬 이들, 하지만 이번 컴백에는 성민이 포함돼 있지 않아 대중의 의문을 자아냈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후, 지금까지도 팬들로부터 탈퇴 요구를 받고 있다.

팬들은 그가 독단적 행동은 물론 팬 기만 행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 성민은 뮤지컬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그가 SNS을 통해 “이대로 쉬고 싶다~ 여행조차 싫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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