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성화봉송 나선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2019.10.04 17:47:4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과 김지아(이화여대) 요트 국가대표 선수가 4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봉송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마리나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특별하게 서울의 상징인 한강서 요트를 타고 이동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협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를 계기로 협회는 서울 한강에 요트들로 가득차고 서울시민이 요트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하고, 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100회 전국체전의 요트경기는 이날부터 9일까지 6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난지마리나서 17개 시도 1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9차례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 정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