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차민근 대표와 오는 12월 화촉…이상형 적중 “아이언맨 같은 사람 좋아, 돈이 많아”

2019.10.04 15:28:31 호수 1238호

▲ (사진: MBC, 차민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수현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14일 세 살 연상인 기업가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뉴스엔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이 1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가 전해지자마자 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수현이 밝혔던 이상형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지난 2015년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상형을 아이언맨으로 꼽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언맨을 뽑은 이유에 대해 “돈이 많지 않느냐. 맛있는 것 많이 사 줄 것 같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녀의 이상형이 실현된 것일까. 그녀의 예비 신랑 차 씨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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