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몸무게 측정불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돼지 4인방'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특히 이들 중 김수영은 몸무게 측정불가 판정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몸무게 측정불가'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이들 4인방이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김준현, 김지호, 김수영, 유민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와 함께 이들 4인방의 몸무게도 공개됐다.
우선 한달에 2000원짜리 만두를 45만원 어치 먹는다는 김지호는 프로필상 98kg이지만 실제 몸무게는 114.55kg으로 약 16kg의 차이를 보였다.
이어 '대세남' 김준현은 프로필과 같은 120kg의 몸무게를, 유민상은 프로필과 실제 몸무게가 약 6kg 차이나는 146kg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개콘> 내 '아빠와 아들'로 신흥 돼지로 급부상한 김수영은 측정불가 판정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반 체중계는 통상 150kg까지 측정 가능한데 김수영의 몸무게가 이를 넘어선 것이다.
김수영 몸무게 측정 불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김수영의 몸무게는 얼마인가" "측정불가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넷이 엘리베이터를 다 탈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