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실격 처리 "발전하는 뮤지션 되겠다"…왜?

2012.07.16 11:12:06 호수 0호

▲정인 실격 처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정인이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 실격 처리 됐다. 



정인 실격 처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 7월 고별전에서 벌어졌다. 이날 정인은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부르던 중 가사 실수를 범해 실격 처리됐다. 

이날 정인은 공연 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했고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연을 중단했다. 이에 <나가수2> 자문위원단과 김영희 PD는 정인의 실수가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며 실격 처리시켰다. 

실격 처리 후 정인은 "설사 실격되지 않았더라도 자진하차 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더욱 발전하는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2>에서는 '그게 나였어'를 부른 서문탁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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