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선 전 팍스넷 사장 “주방공간 미학창조 개념으로”

2019.09.06 11:13:57 호수 1235호

▲ 한일오닉스 대표이사로 영입된 강대선 전 팍스넷 사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강대선 전 팍스넷 사장이 주방설비기업 한일오닉스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한일오닉스는 지난 3일, 강 전 사장을 영입하면서 창사 15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한일오닉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B2C 사업에 강 신임대표의 경영 노하우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신임대표는 ‘경영통’으로 평가받는다.

한일오닉스 대표 영입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강 신임대표는 광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숭실대학교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강 신임대표는 지난 1989년 하나대투증권에 입사해 업계에 첫발을 뗐다.

이후 STX그룹 홍보실장, 한국벤처투자 경영기획본부장, 팍스넷 경영총괄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강 신임대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져가는 음식료 분야와 주방 설비분야서 주방공간미학창조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로 진출하는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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