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정유지, 첫 발라드 훌륭하게 소화 “진심을 다할 것”…걸그룹 EXID 출신

2019.08.31 20:02:14 호수 1233호

▲ (사진: KBS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유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가 소화한 곡은 바로 가수 임창정의 ‘날 닮은 너’.

무대에 오르기 전에 그녀는 “(임창정의 곡을)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었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었다. 진짜 명곡이 많구나 생각했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제가 처음으로 이곳에서 발라드를 부른다”며 “진심을 다해 부르겠다. 그 진심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그녀는 걸그룹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그녀는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3년 베스티로 재데뷔, 그러나 2017년 결국 걸그룹에서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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