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러 갔다가…카트 전복돼 참변

2019.08.22 17:50:14 호수 123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골프장서 카트가 전복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 6시40분경 충북 제천시 한 골프장서 카트가 전복돼 라운딩 중이던 A씨가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카트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카트를 몰던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골프를 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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