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문화품앗e 홍보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유승민

2019.08.19 10:55:38 호수 1232호

▲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JSA뉴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이하 문화품앗e) 회원가입 홍보 이벤트인 나도 문화품앗e 홍보 릴레이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나도 문화품앗e 홍보 릴레이는 한 달에 한 명씩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사가 직접 문화품앗e에 가입하고 활용 홍보에 앞장서는 캠페인으로, 유승민 위원은 직접 문화품앗e 회원으로 가입하며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체육지원봉사 매칭시스템 회원가입
“선진국일수록 자원봉사 문화 발달”

유 위원은 선진국일수록 자원봉사 문화가 발달돼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선진국을 많이 다니는데, 체육 분야는 더욱 자원봉사가 중요하다. 올림픽, 월드컵, 유명 프로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서 자원봉사는 없어서는 안 될 사항이 됐다. 외형적으로 크게 발전한 한국 스포츠가 자원봉사 문화 등을 통해 질적으로도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 24대 대한탁구협회 회장직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체육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편, 문화품앗e는 문화체육자원봉사 수요-공급 매칭시스템으로 문화·체육 분야의 시설 및 단체 등은 봉사자를 모집·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생활체육동호인들은 봉사자로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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