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김제동 거절 이유는?

2012.07.09 17:36:28 호수 0호

▲박하선 김제동 거절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하선 김제동 거절 이유가 화제다.



박하선은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대시해온 남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대시한 남자는 여러 명이었지만 그 중 한 명만 만났다.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 중 박선생과 비슷한 면은 있지만 항상 애교 부리진 못한다. 대시해 온 남자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환상으로 남고 싶다"며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하선은 대시한 남자 중 한 명만 만났다고 말했다. 박하선과 만난 영광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제동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김제동 선배는 너무 편하고, 이적 선배랑 친해서 연락이 왔다. 나도 예전부터 팬이었다"며 김제동과의 만남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앞서 박하선은 "남자답고 눈이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박하선에게 "김제동의 눈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박하선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또한 박하선은 이날 방송에서 "<하이킥3> 중 서지석과의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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