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임심판 직무교육> 공정하게∼ 깨끗하게∼

2019.07.29 10:17:45 호수 1229호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789일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 호텔서 ‘2019 상임심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2019 상임심판 직무교육은 종목별 상임심판 125, 회원종목단체 담당자,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체육문화 확립과 상임심판 제도 개선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상임심판의 독립성·전문성·공정성 등 자질 향상을 위해 상임심판의 자질과 윤리 심판운영 시스템 사례 스포츠 인권 교육 심판 커뮤니케이션/리더십 교육 상임심판 평가제도 설명 및 종목별 토론 등 심판 실무 및 역량 강화에 적합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공정한 판정문화 확산 및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심판 직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상임심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기 특성상 심판 불공정의 가능성이 높은 종목, 심판 운영의 재정 자립도가 열악한 종목, 기타 상임심판 제도가 필요한 종목 등 총 19개 종목 소속 125명의 상임심판이 현장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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