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경남 골프장

2019.07.29 10:01:10 호수 1229호

손잡고 KPGA 대회 신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골프 앤 리조트는 지난 6월26일 부산 금정구 우성종합건설 사옥에서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이하 부산경남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명섭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대표이사, 양휘부 KPG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19년 코리안투어의 11번째 대회로 열리게 될 부산경남오픈은 총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나흘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8월29일 ‘아라미르CC’ 개최

정 대표이사는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보면 남자 골프의 다이내믹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코리안투어의 열혈 팬으로서 앞으로도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멋진 샷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해놓을 것”이라며 “골프 팬들이 가족들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오픈을 통해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우성종합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골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는 대중제 36홀 링크스 코스로 진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골프장이다.
양 회장은 “부산경남오픈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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