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김다미가 밝힌 결말 해석 <마녀2> 스포? “자윤이의 또 다른 이야기…”

2019.07.13 15:45:57 호수 1226호

▲ 마녀 결말 해석 김다미 마녀2 (사진: 영화 마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다미 원톱 주연의 영화 마녀가 방영된다.



13일 채널 OCN에선 김다미가 활약한 액션 영화 <마녀>가 전파를 탄다.

앞서 영화 <마녀>는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여고생 구자윤(김다미 분)이 숨겨진 능력에 눈을 뜨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봉 당시 여배우 원톱 주연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성향을 담고 있었으나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흥행 작품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총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이 3부작 시리즈물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연 배우 김다미는 매체 싱글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윤이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마녀> 결말에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하기도 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에 따르면 현재 <마녀2>는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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