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MBC 복면가왕 팀 멤버들이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는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들과 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복면가왕 팀과 함께 홍보영상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 사막화, 미세먼지 등 국제환경 문제에 대응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활동하는 환경NGO 단체다. 윤상, 김현철, 김구라, 이윤석, 유재환 등이 참여한 홍보영상에는 “우리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시민들 참여 독려
주1회 릴레이 공개
홍보 영상은 매주 1편씩 릴레이 형태로 푸른아시아 유튜브 채널과 에이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푸른아시아와 에이지엔터테인먼트는 캠페인, 환경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이미 공개된 푸른아시아 환경캠페인 홍보영상에는 가수이면서 프로듀서인 유영석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