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아래서…숨진 남성 발견

2019.07.12 09:22:39 호수 122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교량 아래쪽 물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 오후 4시26분경 광주 북구 오룡동 소재의 한 다리 아래에서 한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추정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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