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 차오름, 양호석 여친 두고 바람 피워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까지”

2019.07.10 02:35:37 호수 1226호

 

▲ (사진: 차오름 SNS)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차오름이 자신을 폭행한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차오름은 9일 양호석이 1심 재판에서 자신을 폄훼하자 반박에 나섰다.

앞서 양 씨는 지난 4월 강남 모 주점에서 차 씨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양 씨는 사건 당일 양 씨가 여종업원에게 무례를 그리고 자신에게 욕설과 반말을 한 행동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기사화됐고, 논란이 불거지자 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이 좋게 마무리하라고 해서 인정하면 더 이상 연관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여종업원과 서로 말장난을 한 것”이라며 양 씨가 그동안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여자친구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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