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데이트 할 의욕 없어, 다음날이면 호감 감정도 사라져” 연하 브루노는 다르다?

2019.07.06 10:29:18 호수 1225호

▲ 불타는 청춘 강문영 브루노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새롭게 합류한 브루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해 화제다.



강문영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날 그녀는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그에게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큰 누나 강문영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표했지만 자신은 원래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브루노에게 한국 여자와의 결혼을 물었고, 한국 사람과 교제한 적 있고, 결혼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한 차례 결혼 후 이혼의 아픔을 맛봤던 강문영은 한때 연애에 대한 의욕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기에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는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로 인해 강문영과 브루노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문영은 “데이트를 할 의욕이 없다”며 “호감 가는 남자를 봐도 그 다음날 혼자 누워있다보면 그 감정이 사라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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