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 의혹 사진, 듬성한 빈틈+넓은 이마의 착시? 스태프도 ‘술렁’ “결혼 고민처럼 보여”

2019.07.01 07:20:44 호수 1224호

▲ (사진: Mnet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최근 이혼 문제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복수의 매체는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결국 서로의 연을 정리하고 결정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그의 최근 모습이 회자되며 일각의 탈모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가 앞머리를 올려 이마가 드러난 사진이나 군 입대 전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공유됐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이마가 다소 넓게 보이거나 빛이 반사돼 두피에 빈틈이 보이는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탈모 의혹을 사게 됐다.

또한 그의 측근이 매체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작품을 할 때 스태프들 사이에서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라고 설명해 그의 속앓이를 짐작하게 했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그의 사진은 대부분 빛이 반사되거나 이마를 드러낸 모습인 가운데 최근 이혼 소식을 발표한 두 사람을 향해 많은 이들의 위로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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