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마련’ 전미선, 유족 및 측근들 울음 소리 퍼져…11살 아들도 함께 “출입·촬영 통제”

2019.06.30 22:47:45 호수 1224호

▲ (사진: TV조선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故 전미선의 빈소가 마련됐다.



30일 오전 열한 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해당 장소가 마련되자마자 수많은 연예계 종사자들이 이곳을 방문,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에 빠진 고인의 측근들과 유족들, 때문에 해당 장소 곳곳에서 울음 소리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해당 장소는 유족의 의견에 따라 관계자 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

또한 유족 측은 11살짜리의 어린 아들을 배려, 취채진들의 촬영 및 취재도 삼가해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9일 전주의 한 숙소에서 전 씨가 호흡과 심장 박동이 정지된 채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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