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법대 출신' 도티, 3년 동안 전교 1등 놓치지 않은 꿀팁 "선생님들 책상을…" 기발

2019.06.30 15:53:27 호수 1224호

▲ 도티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기 유튜버 도티의 전교 1등 노하우가 화제다.



30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도티는 고교 3년 동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도티는 "사실 제가 학교는 좋은 데 나왔다. 부모님들이 크리에이터 되려면 도티처럼 연세대학교를 가야 한다고 하신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도티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모의고사보다는 내신에 특화됐다. 수능 없이 대학을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도티는 내신을 강조하며 "선생님들이 100% 문제를 창조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문제집 속 문제를 응용해야 한다. 선생님들의 책상을 돌며 어떤 문제집이 올려져 있는지 다 메모했다. 잔머리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인크래프트 게임 유튜버이자 샌드박스 공동창업자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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