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패리스 힐튼, 카드 내기에 세계 10대 VVIP 신용카드 공개…월 한도 6억원 ‘눈길’

2019.06.27 02:12:45 호수 0호

▲ (사진: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의 셀럽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블랙카드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선 멤버들과 함께 호텔 스위트룸서 럭셔리 브런치를 즐기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진수성찬을 눈앞에 두고 멤버들의 개인 신용카드를 걷으며 “카드X 내기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그녀는 세계 10대 VVIP 신용카드 중 하나로 알려진 ‘메를**’사의 블랙카드를 꺼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해당 카드는 월 사용한도가 6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김희철은 “땡큐, 마이 프레젠트”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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