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위한 미니 잡 콘서트

2019.06.24 10:40:17 호수 1224호

은퇴 선수들 진로 설계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서 체육인을 위한 미니 잡(JOB) 콘서트를 개최했다.



운동선수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 스타인 진종오 사격 선수가 멘토로 나서 나를 이기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구직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아디다스, IKEA 코리아 등 다국적 기업의 인사 전문가와 함께 채용 및 직무설명회를 진행하고, 직무 역량과 채용 조건 등 실제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스포츠 스타들의 멘토 특강
채용 및 직무설명회 등 진행 

특강 및 직무설명회 후에는 모스크바홀서 전문 컨설턴트와의 진로상담, 취업타로, VR면접 체험, 응원메시지 캘리그라피 작성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이 진로 및 전직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개발,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