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축구’ 백승호 A매치 데뷔 하이라이트 “수비수 4명 제치는 환상 테크닉”

2019.06.12 03:06:24 호수 1222호

▲ 한국 이란 축구 A매치 데뷔 백승호 (사진: KBS 축구 중계)

‘2020 카타르 월드컵 축구’ 마지막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과 이란이 맞붙었다.



1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아시아 피파랭킹 1위 이란에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A매치 평가전에서 만난 이란은 8년간 단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던 국가인 만큼 경기 시작과 함께 난타전을 주고받아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란전 경기 종료 직후 백승호 선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A매치 첫 데뷔 활약이 담긴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백승호 선수는 전반전 15분, 네 명의 이란 수비수를 제치며 진가를 발휘했다.

백승호 선수는 이란 수비수들이 둘러싸자 환상적인 볼 키핑 능력을 보여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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