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시구 논란…한살배기 아들 안고 ‘풀스윙’? “순간 목 꺾이며 눈 질끈”

2019.06.09 14:46:15 호수 1221호

▲ (사진:  KBS2 '살림남')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최민환에게 비난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8일 대전서 엘지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야구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시구를 나선 최민환은 한 살배기 아들 재율 군, 와이프 율희와 함께 관중들 앞에 소개됐다.

이어 그는 아이시트를 앞으로 매 재율 군이 정면을 볼 수 있게끔 앉혀놓고 마운드 위에 섰다.

아들아이의 양손을 잡고 사람들에게 귀여운 인사를 건넨 그. 하지만 그가 야구공을 던지려 오른쪽 어깨를 강하게 휘두른 탓에 재율 군의 고개가 꺾여버린 것.

또한 눈을 질끈 감는 표정이 잡혀 인터넷상에선 "풀스윙을 하다니", "이 기회에 경각심을 갖길"이라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이들 내외는 최근 육아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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