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진정성 논란…TV 출연 이력 “원래 이름은 신세미였다”

2019.06.09 16:54:33 호수 0호

▲ 연애의 맛2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2', 신주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형철의 소개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49살 총각 이형철과 신주리 씨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후부터 급속도로 친해진 이형철은 보트 데이트에 나섰다.

신주리 씨에게 호감을 보이던 이형철은 돌직구로 신중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놔 호응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두고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신주리 씨는 한때 MBC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 편에서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이름은 신세미였다.

그녀가 이전에도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주리 씨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 교육 기관인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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