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순위, ‘스포’ 적중률↑…김요한 동생+오렌지 게임 “60위 4분할도” 충격

2019.06.01 04:00:58 호수 1220호

프로듀스 x101

▲ 프로듀스 x 101 순위 발표식 김요한 동생 (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던 스포일러 표와 일부 내용이 일치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엑셀로 정리된 ‘프로듀스 x 101 순위 발표식 결과표’가 유포됐고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31일 방송된 실제 순위 발표식에선 연습생들의 순위뿐만 아니라 소감까지 다수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당시 공개된 연습생들의 순위 결과표에선 1위를 차지한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자신의 동생을 언급하며 “경기를 못 가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고 손동표 연습생은 김동빈 연습생과 이동욱 대표와 함께 오렌지 게임 등을 진행한다고 언급됐다.

또한 마지막 생존 60위 후보에 오른 4명의 연습생의 이름까지 표기돼 있었고 해당 내용들은 실제 방송분과 정확히 일치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해당 스포일러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실제 방송분이 방영되기 전 공개된 만큼 제작진 측이 어떤 대처를 보일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스타쉽 송형준 4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5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6위 MBK 남도현 7위 DSP미디어 손동표 8위 뮤직웍스 송유빈 9위 스타쉽 구정모 10위 스타쉽 함원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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