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남도현, 귀신 ‘몰카’에 혼비백산…돌연 사과 “죄송해요, 같이 있어줘요” 울먹

2019.06.01 02:31:34 호수 1220호

▲ MBK 남도현 (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K 남도현 연습생이 뜻밖의 겁쟁이 면모를 보여줬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귀신 ‘몰카’가 공개, 이어 MBK 소속 남도현 연습생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줘 국민 프로듀서들의 ‘웃픔’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진은 고민 상담소로 꾸민 귀신의 방을 준비, 이어 연습생들은 차례로 고민을 토로하던 중 귀신과 마주하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특히 남도현 연습생은 귀신을 보며 “OH MY GOD!”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돌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고음으로 비명을 질러대며 “죄송합니다, 카메라 님, 옆에 있어줘요. 옆에 있어주세요. 죄송해요”라고 제작진을 붙잡았다.

결국 제작진도 남도현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고 그는 연신 “죄송하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도현은 이날 공개된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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