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통영 시락국 먹방…“바다 장어로 육수, 뼈째로 먹는데 안 거슬린다”

2019.05.15 01:37:45 호수 1218호

▲ 김상혁 송다예 통영 시락국 먹방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통영에 위치한 처갓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통영 방문 기념으로 시락국 맛집을 찾아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가족들과 함께 찾은 시락국 식당은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되고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지역 맛집으로 알려졌다.

밑반찬도 무려 24가지나 돼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마솥에 끓인 시락국은 바다 장어 육수로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입 맛본 김상혁은 “은은하다”, “든든하고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바다 장어하면 가시 때문에 못 드신다고 하는데 뼈째로 먹는데 거슬리는 게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식사를 하던 중 김상혁은 아내 송다예가 해준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냐는 질문에 “순대전골, 감자탕이다”고 답했다.

송다예는 “할머니 어깨너머 배웠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연신 맛있어하는 김상혁에게 “통영을 자주 와라”고 말했다.

시락국 먹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출연진들은 “침고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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