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윤서빈, “꼭 연예인 되길 바란다” 자연스러운 불량함…어디까지 진실일까?

2019.05.06 18:19:24 호수 1216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연습생이 방송 출연 직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한 100명의 연습생들은 처음부터 여심을 제대로 저격,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첫 1위 자리를 차지한 연습생 윤서빈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유명세를 띄기 무섭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미성년자 시절을 폭로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에는 술, 담배를 자연스럽게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과 "이름까지 바꾼 윤서빈은 온 동네가 다 아는 일진이었고, 그에게 당한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불량스러워 보였을 순 있지만 폭력을 일삼는 일진은 아니었다", "다른 학년에도 잘생겼다고 소문났었는데 사고도 안 치고 성격도 좋아 연예인이 꼭 됐으면 좋겠다" 등 반대로 그를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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