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남다른 성격 눈길 “연예인과 못 친해지는데…달랐다” 증언한 배우 누구?

2019.05.05 18:02:56 호수 1216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효주가 남다른 성격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갑작스레 루머의 주인공이 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자 팬들은 그녀의 무고함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팬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그녀의 평소 인성 일화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지난해 영화 '독전'으로 이슈를 모았던 배우 진서연은 "영화 '반창꼬'를 함께 했던 한효주가 오디션을 보겠냐고 물었다. 너무 센 캐릭터라 고민했는데 재밌어서 응하게 됐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원래 배우들과 잘 못 친해진다. 동료를 볼 때 '와 연예인이다'라는 생각 때문에 못 친해지겠더라"라며 "근데 그녀는 성격도 좋고 털털해 친해지게 됐다"라고 관계를 밝혔다.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그녀의 일화가 전해지자 그녀를 둘러싼 소문이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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