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부터 ‘JM솔루션’ 모델들도 곤욕, “글로벌한 이미지에 타격” 2차 피해 해결될까?

2019.05.05 14:06:25 호수 1216호

▲ (사진: JM솔루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은채, JM솔루션 모델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약에 취한 여배우의 난동 사건을 폭로해 이슈를 모았다.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것은 정은채, 그녀는 당시 화장품 모델을 했던 30대 여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레 도마 위에 올라 비난을 샀다.

또한 당시 클럽 '버닝썬'에서 JM솔루션 런칭 파티를 열었다는 말이 퍼지기 무섭게 해당 업체 모델 한효주, 김고은이 마녀 사냥을 당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모델로 뽑았던 관계자는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이미지의 모델을 찾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으나, 현재 이 이유가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한 이미지여서 뽑혔는데 이미지 타격 입을 듯"이라는 반응으로 공격 당한 그녀들을 걱정하고 있다.


정은채 또한 "진짜 뜬금없이 소환돼 억울할 것 같다" 등 팬들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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