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전공’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직업, 의류업계→매니저 전향? “본인이 하겠다면”

2019.04.29 02:06:02 호수 1215호

▲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직업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선영 씨는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동생 홍진영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동행했다.

이날 선영 씨는 매니저 같은 모습으로 홍진영을 알뜰살뜰하게 살폈다.

매회 그녀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방송 이후 그녀가 홍진영의 매니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수준급 가창력으로 어머니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가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본인이 원하면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선영 씨의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 많은 40살로 알려졌으며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 외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때 의류 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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