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미션 1위 정미애, “이렇게 빠져본 적은”…하유비와도 공통점이?

2019.04.26 00:06:22 호수 1215호

▲ 미스트롯 정미애 (사진: TV조선 '미스트롯')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트롯> 정미애가 1위를 차지해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의 치열한 무대 결과 3위였던 정미애가 1위에 등극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정미애는 “지금까지 살면서 곡 하나에 이렇게 빠져본 적은 처음”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인 정미애와 공통점이 있는 하유비 역시 이날 장윤정의 ‘블란서 영화처럼’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하유비는 출산과 사기로 인해 잠시 접어뒀던 꿈을 위해 <미스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됐다.


그녀는 앞서 진행됐던 일대일 데치매치에서는 ‘소양강 처녀’를 열창, 안소미를 꺾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하유비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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