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두 달 만에 다시 성형 논란…“3단 변신? 미모는 관리 덕이다, 공사는 이미 예전에”

2019.04.17 14:45:45 호수 1214호

▲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 논란에 또 휘말렸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한 것 아니냐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갑상선 호르몬 이상 증세로 그레이브스병까지 얻었던 그녀의 미모 비결은 성형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

앞서 서유리는 이미 한 차례 성형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고백한 바 있다. <택시> 출연 당시 그녀는 ‘열파참’이라는 연관 검색어에 대해 설명하며 “굴욕사진이다. 그 사진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생기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사실 그 방송 전에 이미 공사(성형)를 한 상태였다. 이미 완공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미모는 관리 덕이다. 사람들이 제가 3단 변신을 했다, 얼굴을 갈았다고 하는데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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