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이경미, 아이유로 담아낸 섹슈얼 텐션 “비틀린 연출과 의미심장 메시지”

2019.04.12 14:36:54 호수 1213호

▲ 이경미 (사진: 넷플릭스 &lt;페르소나&gt; 예고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감독 이경미가 화제다.



11일 오후 5시 영화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첫 선을 보면서 감독 이경미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페르소나>는 주연 배우 이지은(아이유)를 이경미를 비롯한 4명의 감독이 전혀 다른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이는 옴니버스 작품.

이 중 이경미는 테니스 코트 위 이지은과 배두나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러브세트'를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간 이경미가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를 그려내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왔기 때문.

이번에도 이경미는 또렷하고 입체적인 여성 심리 묘사와 비틀린 연출로 섹슈얼한 느낌을 더 했다.


새로운 작품을 내놓은 이경미를 향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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