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나이, “자상하고 편안한 사람…아이 셋 목표”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2019.04.09 22:56:14 호수 1213호

▲ (사진: 이정현 SNS)

가수 이정현이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남편 A씨는 3살 연하 정형외과 일반인 의사로 1년간 교제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그녀녀는 결혼식 당일 “나보다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자상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라며 칭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그녀는 자녀 계획으로 셋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그녀는 2년 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혼자 살고 있다. 내 나이에 아직도 부모님과 살면 민폐다”라면서 “츤데레는 30대 접어드니 피곤하다 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좋다.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15년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나이가 어려도 마음이 맞고 통한다면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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