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 적발, 암상인과 뒷거래…주도면밀 “SNS 계정에 수십만원 입금”

2019.04.09 20:00:12 호수 0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했다.



지난밤, 서울 강서구 자신의 모처에서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그가 투약한 마약은 필로폰으로 밝혀졌으며, SNS 마약 시장서 만연하게 유통되고 있는 필로폰을 수십만 원의 대금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달 마약 판매 암상인의 SNS 계정에 대금을 입금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슬하에 아들 하재익, 하재선, 아들 하재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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