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다녀온 이정재·임세령…“시기를 놓친 것 같다” 혼인은 포기했나

2019.04.05 18:32:10 호수 1212호

▲ (사진: KBS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YTN Star는 5일 두 사람이 지난달 말 열린 해외 예술 행사에 참가했다고 알렸다.

해외에서 만남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교제를 4년 가량 이어오고 있어 일각에서는 혼인을 맺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 대중이 두 사람의 혼인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으나 이 씨가 혼인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이 씨는 임 전무와의 교제를 알리기 앞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혼인을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비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혼인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안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혼인을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혼인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덧붙여 혼인 의사가 강하지 않은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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