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단톡방 구성원 연루설 정진운·이철우…“아니라고 해줘요” 팬들 우려

2019.04.02 23:39:02 호수 1212호

▲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가수 정진운과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단체채팅방 구성원에 참여한 연루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그의 지인 정진운과 이철우에게 연루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KBS를 통해 정준영이 2년 전, 해외 몰카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한 카톡 단체채팅방의 멤버 중에 가수 A씨와, 모델 L씨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며 JTBC <히트메이커> 베를린 편인 두 사람의 이니셜이 일치했다.

실제로 정준영은 이종현과의 카톡방에서 “베를린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잤어?”라는 질문에 “여자들 괜찮다. 루마니아 애들이 많다” 등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아니라고 해줘요”, “밥도 안 넘어간다” 등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며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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