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20살 연하 조수향 교제…2년 전부터 애인 만들려 노력 중? “결혼보단 아기를”

2019.03.30 01:51:41 호수 1211호

▲ 조수향 박혁권 열애 인정 (사진: MBC, 조수향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혁권,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다수의 매체는 박혁권,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앞다퉈 보도했다.

20살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서울-제주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지 2년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열애설은 박혁권이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탓에 사실 확인에도 꽤 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인들에게는 숨기지 않고 조수향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오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

연기를 위해 달려오다 생활고도 겪으면서 결혼 시기를 놓쳤던 박혁권은 여러 매체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왔다.

박혁권은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 “솔직히 결혼보다는 아기를 키워보고 싶다”며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안 했는데 저한테 공부도 많이 될 것 같고 한 인간으로서 육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애인 여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당시에도 조수향과 만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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