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 아들 조단 사춘기 고백…“안을 때마다 ‘애 아니잖아’라더라”

2019.03.30 00:57:17 호수 1211호

▲ 윤미래 타이거JK 아들 조단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타이거JK 윤미래가 아들 조단을 언급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의정부 자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단을 위해 선물까지 준비한 제시는 조단을 보고 싶어했지만 “위층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는다”는 부부의 말에 아쉬워했다.

훌쩍 자라 올해 11살이 된 것으로 알려진 윤미래 타이거JK 부부의 아들 조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엄마, 아빠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조단이의 음악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이거JK는 4년 전 한 방송에서 “조단이 자작곡을 만들어서 이번 앨범에 실었다. 제가 기계를 만지면 이게 게임인 줄 알고 만지다가 우연히 곡이 만들어졌는데 정말 신기하다. 제목은 ‘방귀 댄스’”라고 밝혔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윤미래의 외모를 쏙 빼닮은 조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타이거JK는 “아들을 많이 봐주지 못해 만날 때마다 많이 안아준다. 그럴 때마다 아들은 ‘그러지마. 애 아니잖아’라며 드라마를 보고 어른 말투를 따라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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