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시즌2> 강부자, ‘뚜쟁이’ 루머 일축…“제일 싫어하는 일, 왜 그런 일을?”

2019.03.29 23:02:49 호수 1211호

▲ 마리텔 시즌2 강부자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부자가 <마리텔 시즌2>에 깜짝 출연해 의외의 축구 지식을 드러내 화제다.



강부자는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부자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내며 축구 해설가에 대한 꿈이 있음을 밝혔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 등한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때 연예계 ‘뚜쟁이’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강부자는 TV조선 <강부자의 가족과 인생>을 통해 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강부자는 “한때 내가 ‘뚜쟁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 그거다”며 “‘사람들이 왜 그런 일을 하면서 살아?’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그런 거를 내가 한다고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당시 속이 조금 상했고 오히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 화를 냈다”며 “백수련 언니가 이 루머를 듣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고 나보다 더 억울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