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스타 김연아

2012.07.02 13:15:45 호수 0호

"내가 제일 섹시해"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스포츠 스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프랑스 스포츠 채널 <트레이스 스포츠>는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아시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선수 5명의 영상을 올리고 인물소개를 덧붙였다.



그 중 1위를 차지한 건 단연 김연아. 영상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피겨 여왕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벤쿠버올림픽 당시 여자싱글 금메달을 거머쥐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2위의 영광을 얻은 선수는 인도 스쿼시 스타 디피카 팔리칼. 그녀는 자국에서 ‘인도판 김연아’라 불리며 운동뿐 아니라 모델 및 광고까지도 섭렵해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비키니 요정’보다는 역시 ‘피겨 여왕’
만만치 않은 후보들 제치고 당당 1위

3위를 차지한 선수는 아시아 최고 얼짱 운동선수라 불리는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스가야마 카오루다. 그녀는 구리빛 피부에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섹시 스포츠 스타 타이틀과 가장 인접한 선수라고 전해졌다.

4위 역시 비치발리볼 선수가 차지했다. 중국의 슈에 첸 선수. 그녀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덕분에 ‘모래판의 슈퍼모델’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5위도 마찬가지로 비치발리볼 선수가 차지했는데 일본의 아사로 미와 선수다. 타고난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는 그녀는 비인기종목이던 비치발리볼의 인기를 되살린 선수로 일본 남성들은 그녀를 두고 ‘비키니 요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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