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걸리버에 꺾였다 "살면서 이런 칭찬 처음…정체는?"

2019.03.24 20:58:08 호수 1210호

▲ 복면가왕 걸리버 클림트 (사진: MBC &lt;복면가왕&g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아쉽게 자리에서 내려왔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가 수성에 실패, '어디 한 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에게 왕좌를 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걸리버는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를 180도 다른 분위기로 바꿔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클림트는 이소라의 '트랙 9'를 열창하며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걸리버에 맞섰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가면을 벗게 된 클림트의 정체는 Mnet '슈퍼스타K 6', KBS '더 유닛'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걸그룹 마틸다의 해나.

<복면가왕>을 통해 처음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해나는 "살면서 이런 칭찬을 처음 들어봤나 싶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 클림트의 정체가 마틸다 해나로 밝혀진 가운데, 신성 걸리버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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